호텔 소개

도쿄의 품격을 담은 호텔, 팔래스 호텔 도쿄

마루노우치 지구에 자리한 팔래스 호텔 도쿄는 도시의 화려함과 자연의 고요함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1961년 처음 문을 연 이곳은 2012년, 23층의 새로운 타워로 재탄생하며 도쿄의 럭셔리 호텔 씬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호텔의 로비는 더블 높이의 천장과 유리벽, 현대적인 그림들로 마치 웅장한 저택에 들어선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저녁이 되면 로얄 바에서 전설적인 마티니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에디터 추천 포인트

• 도쿄의 중심에서 만나는 럭셔리 호텔

• 일본 최초의 에비앙 스파

• 도심 속 자연과의 조화

호텔 정보

객실 정보

팔래스 호텔 도쿄의 객실은 자연의 색채를 담아내며 세련된 현대적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남향 객실에서는 황궁 정원과 미래적인 스카이라인의 실루엣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절반 이상의 객실에는 도쿄 호텔에서 보기 드문 넓은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객실 내 욕실은 유리벽으로 되어 있으며, 300수의 이마바리 타월과 마루야마 노리 녹차가 준비되어 있어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부대시설

팔래스 호텔 도쿄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합니다. 일본 최초로 문을 연 에비앙 스파는 유럽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LED 조명 치료가 가능한 삼나무 향의 대리석 사우나와 다양한 트리트먼트 룸을 갖추고 있습니다. 5층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언더아머 운동복을 대여할 수 있으며, 황궁 정원의 전망을 감상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이닝 & 바

호텔 내 다이닝 옵션은 미식가들의 기대를 충족시킵니다. 2019년 오픈한 '에스테르'는 알랭 뒤카스 셰프의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며, '와다쿠라'는 일본 전통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스시 카네사카'에서는 스타 셰프 신지 카네사카가 운영하는 친밀한 스시 다이닝을, '타츠미'에서는 소바와 사쿠라, 해초 소금 테이스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랜드 키친'에서는 일본식 아침 식사와 같은 든든한 아침 식사를 제공합니다.